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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한국사

13. 고려 - 문화 1

동그란포식자 2025. 11. 13. 13:32

유학(훈고학)

호족

성종이 최승로의 시무 28조를 바탕으로 중앙에 교육 기관인 국자감을, 지방에 향교를 세운다. 국자감은 유학부와 기술학부로 나뉘었으며, 광종 때 쌍기의 제안으로 채택된 과거제의 명경과와 제술과는 유학부에서, 잡과는 기술학부에서 공부하였다. 과거제에는 승려 시험인 승과가 있었으나, 무과는 존재하지 않았다.

문벌

과거를 공부하는 사립 교육 기관인 사학 12도가 등장하였으며, 그 중 해동공자라고 불리는 최충의 9재 학당이 가장 유명하였다. 9재 학당에서 공부하는 이들은 문헌공도라고 불렀다.

사학에 대비한 관학 진흥책으로 장학 재단인 양현고를 설립하였고, 전문 강좌인 7재를 국자감에 두었다.

무신

무신 정변 이후 유학은 위축된다.

원 간섭기(권문세족 → 신진 사대부)

안향이 원으로부터 성리학을 소개하였으며 이를 공부하는 자들인 신진 사대부가 등장하였다. 그 중에는 만권당 학자로 <역옹패설>을 쓴 이제현과, 이색, 정몽주와 정도전이 있었다.


역사

호족

고대의 역사를 다룬 실록과 <구삼국사>가 있었으나 소실되었다.

문벌

인종의 명으로 김부식이 <삼국사기>를 편찬하였으며, 이는 현존 우리나라 최고 역사서이다. 또한 본기와 세가, 지, 표, 열전으로 이루어진 기전체의 형태를 지닌다.

무신

각훈의 <해동고승전>, 고구려 계승 의식이 나타나는 이규보의 <동명왕편>

원 간섭기(권문세족 → 신진 사대부)

일연의 <삼국유사>민간 설화를 다룬 내용이며, 이승휴의 <제왕운기>와 같이 단군이 등장한다.

<역옹패설>의 저자 이제현은 <사략>을 편찬하기도 하였다.


불교

호족

균여가 광종 때 귀법사에서 편찬한 <보현십원가>는 향가의 내용을 다룬다.

태조의 훈요 10조에는 연등회와 도교(민간 신앙)의 행사인 팔관회를 장려하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으나, 

성종과 유학인이었던 최승로는 연등회를 축소시키고 팔관회를 폐지하였다.

문벌

왕자이자 승려였던 의천은 국청사에서 천태종을 세운다. 이는 교정을 중심으로 선종과의 통합을 꾀하는 교선통합과 교관겸수를 바탕으로 하였다. 또한 의천은 <교장>을 편찬하였으며, 화폐 유통을 주장하였다.

무신

승려 지눌은 조계종을 세웠으며, 이는 선종을 중심으로 교종과의 통합을 꾀하는 선교통합을 목표로 정혜쌍수와 돈오점수를 말하였다. 수선사(후에 송광사로 변함)에서 결사 운동을 벌이기도 하였다.

승려 혜심은 유불 일치설을 주장하였다.

승려 요세는 법화 신앙과 백련 결사를 창시하였다.


풍수지리설

호족

훈요 10조에 등장하는 서경 길지설은 3경(개경, 서경, 동경)을 중시하며, 이로 인해 북진 정책이 추진되었다.

문벌

서경 길지설을 바탕으로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이 일어났지만 실패하고, 후에 남경 길지설이 등장하였다.

 

원 간섭기(권문세족 → 신진 사대부)

남경 길지설을 바탕으로 한양 천도를 하며 조선을 건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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