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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한국사

5. 고대 - 통일 신라, 발해

동그란포식자 2025. 11. 10. 15:56

통일 신라와 발해를 아울러 남북국 시대라고 부른다. 이는 유득공의 <발해고>에 나와있다.


통일 신라 - 전기

통일 신라의 전기는 왕권이 강화되었던 시기이다.

 

1. 태종 무열왕(김춘추) - 진골의 시대를 이끌다

최초 진골 출신 왕이다.

나·당 연합을 결성하여 김유신과 함께 백제를 멸망시켰다.

 

 

2. 문무왕 - 죽어서도 신라를 사랑하다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나·당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며 삼국 통일을 이루어냈다. 

인질 제도인 상수리를 실시하고 지방 감사기관인 외사정을 설치하였다.

유언에 동해 앞바다의 용이 되어 지키겠다는 말을 남기어 문무 대왕암이 세워졌다.

 

 

3. 신문왕 - 왕권을 매우 강화하다

[정치]

김흠돌의 난을 진압하였으며, 화백 회의(백제는 정사암, 고구려는 제가 회의)가 일어나던 상대등의 힘을 하락시켰다.

집사부 시중의 권력을 강화하였으며, 6두품을 실시하였다(6두품이었던 설총의 화왕계)

https://youtube.com/shorts/-EeXQZfVIKE?si=JO6opkiQ0yc-PdIb

화백회의, 집사부 강화, 6두품

 

[경제]

노동력이 필요하지 않은 관료전을 지급하였고, 녹읍을 폐지하였다.

[사회]

9주 5소경으로 행정구역을 나누어 수도 편재성을 극복하였다.

이때 5소경 중 충주의 중원경에는 충주 고구려비가, 청주의 서원경에서는 민정 문서와 <직지심체요절>이 발견되었다.

여러 민족 출신들이 섞여 민족 융합을 보여주는 중앙군 9서당과 지방군 10정을 운영하였다.

9주 5소경, 충주 고구려비, 민정 문서, 직지심체요절

 

[문화]

교육기관인 국학을 설립하였고, 아버지 문무왕을 기리는 감은사를 설치하였으며 이곳에는 만파식이 있다.

국학, 감은사, 만파식적

 

혜공왕이 피살되며 통일 신라의 전기는 막을 내린다.


통일 신라 - 후기

통일 신라의 후기는 왕권이 매우 하락하였으며 귀족 세력인 호족이 등장한다.

 

[정치]

김헌창의 난이 일어나며, 진골 귀족 간 왕위 다툼이 일어난다.

[경제]

녹읍이 부활한다.

 

[사회]

장군과 성주의 역할을 하는 호족 세력이 등장한다.

호족 1세대는 법화원과 청해진을 완도에 설립하여 큰 성공을 이뤘던 장보고가 있다.

호족 2세대 중 견훤은 완산주에 후백제를 건국하였고, 후당과 오월에 사신을 파견하였다.

호족 2세대 중 궁예는 송악에 후고구려를 건국하였고, 마진과 태봉(철원)으로 옮기며 광평성을 설치하였다.

하지만 호족 2세대인 왕건 또한 송악에 고려를 건국하였고, 견훤과 궁예를 들이며 후삼국을 통일하였다.

이 과정에서 3번의 전투가 일어난다.

1. 공산 전투(견훤 vs 왕건): 견훤이 승리하며 왕건의 부하였던 신숭겸이 전사한다.

2. 고창 전투(견훤 vs 왕건): 왕건이 승리하였다. 안동에서는 이 전투를 본뜬 차전놀이를 한다.

3, 일리천 전투(신검 vs 왕건+견훤): 견훤은 아들 신검에 의해 금산사로 유배당하였으나 후백제를 멸망시키고자 왕건과 함께 신검과 싸워 승리하였다. 경순왕은 왕건에 신라를 갖다바쳤으나 아들 마의 태자가 반대하는 일이 있었다.

진성 여왕 때 백성의 삶의 질이 떨어지자 원종·애노의 난이 일어나며 신라는 막을 내린다.

[문화]

불교의 선종과 9산 선문, 풍수지리설이 유행하였으며 이는 호족에게 큰 인기를 받았다.


발해

 

1. 대조영

대조영이 동모산에서 발해를 건국하였다.

2. 무왕(인안)

반당 정책을 펼쳤다.

아우 대문예를 보내 흑수 말갈을 공격하였으며, 장문휴를 보내 중국의 산둥반도(등주)를 공격하였다.

 

3. 문왕(대흥)

무왕과 반대로 친당 정책을 펼쳤다.

행정구역을 3성 6부로 나누었으며, 신라도(신라로 향하는 길)를 만들었다.

수도를 중경에서 상경으로 천도하였다.

 

4. 선왕(건흥)

행정구역을 5경 15부 62주로 나누며 요동 지역을 장악하였다.

이때 발해는 해동성국으로 불리었다.

 

발해는 거란족의 침략과 백두산 폭발로 멸망하였다


발해의 특징

1. 고구려 계승

발해는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인데, 이는 무왕이 일본에 보냈던 서신에서 '나 고려왕은~'이라는 말을 적은 것으로 입증할 수 있다.

또한 발해의 지배층은 고구려인이 대다수였다.

발해의 문화에서는 온돌, 이불병좌상, 돌사자상, 석등 등 고구려 문화가 나타난다.

 

2. 당나라의 영향

발해의 3성은 정당성(대내성), 중대성, 선조성으로 이루어지며, 6부는 충.인.의.지.예.신으로 나뉜다.

중정대라는 감찰 기구가 있었으며, 교육 기관인 주자감이 있었다.

또한 상경 용천부 주작대로까지 이는 모두 당나라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하지만 3성 6부 체제는 당의 영향을 받은 것이지만, 명칭이 다른 것으로 보아 독자성을 갖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본문 빈칸 문제

빈칸문제(통일신라, 발해).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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