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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일기장

게임/스카이림

<Fall from Glory 영광에서 몰락>

동그란포식자 2025. 9. 3. 21:13

저자 - 리틸리스 리다리

내용 요약

스카이림의 도둑 길드는 수수께끼에 싸여있다. 지난 몇십년 동안 그들의 조직은 탐리엘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범죄 조직에서, 그들의 본거지인 리프튼에서도 가까스로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을 정도의 작은 낙오자 집단으로 전락했다.

한가지 주장이 그들이 겪은 손실을 설명해준다. 그들 자신 중 누군가가 자신들의 길드 마스터를 죽였다는 소문이다. '갤러스'라고 알려진 이 길드 마스터는 스카이림의 많은 영향력있는 가문들과 강한 연줄을 유지했었다. 그가 죽임을 당했을 때, 그와 함께 이 유대도 사라지게 되었다. 유대가 사라지자, 길드는 스카이림 안에서 더이상 안전하게 운영될 수가 없었다.

두번째 주장은 그들의 일상적인 활동들을 극도로 어렵게 만드는 어떠한 불가사의한 저주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이론을 지지할 만한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지난 20년간 길드에 의해 행해진 아주 수익성 높은 강도 사건들이 실패로 끝나는 흔치 않은 일들이 나타났다. 이러한 저주가 존재한다는 추측 때문에 앞서 언급한 범죄에 대한 실패들을 모두 신들의 간섭 탓으로 돌리고 있다.

이 비밀을 확실히 풀기 위해, 나는 지난 20년간 도둑 길드에 침투해왔다. 그들은 이방인들에 대해 아주 경계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리프튼에서 그들과 접촉하는 것이 어렵다는 걸 알게 됐음에도 반복된 노력 끝에 그들의 신뢰를 얻게 되었다. 그들의 지도층과 접촉할 권한을 얻게 되면, 나는 그들의 쇠락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고, 나의 두번째 책을 발행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길 바란다.

비록 길드의 사소한 범죄들을 돕는 것이 나에게 범죄자의 낙인을 찍을 것임을 알지만, 나는 그것이 견딜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도둑 길드에 대한 권력으로부터의 몰락은 기록된 사실로써, 스카이림 역사의 각주로써 확실하게 밝혀질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